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하는 경합, 준수한 골 결정력과 나쁘지 않은 발재간을 갖춘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 벨기에 리그 [[RSC 안데를레흐트]] 시절에는 최전방에 박혀 있는 상태에서 득점만 해내는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였으나, PL의 뉴캐슬과 풀럼을 거치면서 현재의 플레이스타일이 정립되었다. 미트로비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은 바로 그의 우락부락한 피지컬. '''189cm에 90kg라는 거대한 신체조건'''에 체격도 다부져 최전방에서 경합해 공을 뺏어내오는 것은 물론, 공을 지켜내는 데에도 능하다. 특히 자신의 큰 키를 활용한 헤더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미트로비치를 노리고 롱 볼을 시도하는 게 풀럼의 공격에서 하나의 전술이 되었을 정도.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일단 최전방의 미트로비치에게 롱패스를 시도하고 미트로비치가 몸으로 버텨서 떨궈주는 클래식한 뻥축은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 된다. 이러한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들은 발밑은 투박할 것이라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미트로비치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볼 터치가 부드럽다. 간결한 개인 기술로 1대1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속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최전방 공격수답게 헤더뿐만 아니라 슈팅 스킬에서 비롯되는 골 결정력이 준수하고 슈팅 시 주발인 오른발은 물론, 약발인 왼발까지 무리없게 사용하는 공격수다. 다만, 대개 큰 덩치를 가진 선수들이 그러하듯, 발이 타 선수들에 비해 느린 편이다.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그렇게 느린 것은 아니지만, 순간 가속도가 아쉬워 속도가 붙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 공격 시 돌파보다는 상대와의 경합을 시도하면서 공을 운반한다. 또한 플레이 스타일 상 경합을 자주 하는 만큼, 상당히 거친 플레이가 잦은 편인데, 다소 다혈질적인 면모가 있으며 미트로비치에게서 지능적인 움직임이나 플레이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미트로비치의 다혈질적인 면모는 팀의 사기를 북돋는 역할을 하기도 하나 수비수와의 충돌에서 쉽게 흥분해서 카드를 수집하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22/23시즌의 개막 이전까지는 2부리그에선 골을 폭격하다가 1부리그만 올라오면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며 2부리그용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22시즌이 개막한 9월 6라운드가 지난 현재는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 등의 강팀을 상대로 4골을 꽂아넣는 등 6골을 집어넣으며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